Kor 5.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준비과정 - 인비테이션과 중요한 제출서류

불나방이 된 기분~~

인비테이션을 받았는가? 진짜로?

축하한다.

당신은 2/3의 확률로

캐나다 입국을 확정 지었다!

(인비테이션은 약 6천 명에게 발송, 최종 합격은 4천 명)

 

질병 및 범죄경력이 없다면

희망찬 캐나다 라이프가 기다리고 있다!!

 

우선 cic 계정에 들어가서 인비테이션이 왔는지 확인해 보자.

네모친 칸에 인비테이션 수락에 대한 내용이 나와야 한다.

현재 나의 계정은 프로파일 제출이 불가능한 상태라

아무런 내용이 없지만

프로파일을 제출했다면 위에 언제 제출했는지,

새로운 메시지가 있는지 뜰 것이다.

 

인비테이션이 날아오는 경우에는

미제출한 내용이 추가되는 것이기 때문에

밑에 네모칸에 새로운 내용이 업데이트된다.

인비테이션은 이렇게 생겼다.

이 메일이 아니면 나머지 메일은 자동 발송되는 메일이니

무시하고 기다리면 된다.

 

인비테이션을 받으면 준비해야 할 서류가 많다.

내가 준비했던 것은

1. 신체검사서 2. 범죄경력 회보서(영문)

3. 여권사본 4. 가족관계 증명서

5. 여행자보험 6. 자기소개서 정도였다.

(현재는 생체인증과정이 추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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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중에서 가장 시간이 오래 걸리는 것은 신체검사이다.

병원이 지역별로 1~2개씩 지정되어 있고

많은 사람들이 신체검사를 하러 몰리기 때문에

인비테이션을 받자마자 할 일은 신체검사를 예약하는 것이다.

 

검사는 아래 5개 병원 중 한 곳에서 할 수 있다.

삼육서울병원 일요일 정상진료 – 삼육서울병원은 따뜻한 미소, 따뜻한 손길, 따뜻한 친절이 있�

 

강남세브란스병원 -

세브란스병원 -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

예전에는 전화로 예약을 받았는데

요즘은 인터넷으로 예약하는 것 같다.

혹시 모르니 전화로 물어보자.

 

1시간~2시간의 신체검사를 마치면

병원에서 알아서 cic에 제출해 주고

사본을 메일로 보내주니 꼭 확인해야 한다.

 

또한 피어싱, 간염 등 추가 검사가 필요한 경우에는

전화로 따로 연락이 온다.

시간이 촉박한 경우 꼭 한 번에 검사받을 수 있도록 하자.

 

초행길은 지하철로 가는게 최고다.

신체검사를 마쳤으면 다음으로 중요한 것이 범죄경력 회보서이다. 

 

동네 파출소나 지구대가 아닌

경찰'서'에서 발급받을 수 있으니

집 근처 경찰서를 를 검색해 보고 찾아가자.

또한 반드시 '영문'으로 발급받아야 하니 참고하자.

(제출용으로 신청하면 간혹 발급 안 해주는 경우가 있으니

본인 확인용으로 발급받는 것을 추천한다.)

 

여기까지 하면 어려운 서류 준비는 다 끝이 났다.

이제 집에서 편하게 나머지 서류를 준비해 보자.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