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 42. 호주 다윈에서 한인교회와 오지교회를 방문하다!(feat. 다윈순복음교회, Darwin Baptist Church) + 다윈의 크리스

ㅋ

(솔로) 크리스마스다.
12월 기념으로 교회들을 가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
교회들을 방문하게 되었다.
 
마침 오지 교회에서는 크리스마스 특별예배가 있어
합쳐서 포스팅을 하게 되었고
한 번씩 이렇게 교회를 방문해 밥도 먹고
사람들도 만나면 기분전환이 되기도 한다.
 
한국에서 교회를 가보진 않았지만
오지교회와 한인교회의 언어 외 차이점은 없다.
모두 신앙생활을 열심히 하시고
더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시는 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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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윈 순복음 교회-

Darwin Memorial Uniting Church · 4.5★(24) · Church

다윈 시티 내에 위치해 가기 편리하다.

정문, 다만 잠겨있다.

DMUC 예배가 없을때 교회를 빌려 예배를 하는 듯 하다.

비에 번져서 뭔지 몰랐는데 잘 보니 중국어였다.

잠겼지만 들어오라는

내부 모습

사람이 많이 안온 듯 하다.

교지

목사님 + 성찬예식(?)

빵과 포도주(스)를 받았다.

예배가 끝나고 점심식사

생일자를 위해 생일축하 노래 부르고

점심! 닭갈비덮밥에 케잌을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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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후,

오 시발

안내 책자

 
-Darwin Baptist Church-

Darwin Baptist Church · 4.8★(27) · Baptist church

파랍 쪽에 위치해 있지만 길가에 있어 찾기 쉽다.

벌써 축제분위기

뒷문을 찾는다고 한바퀴 돌았다.

입장하니 성경구절과 크리스마스 노래 가사가 적힌 책자를 받음

간단한 식사와 음료를 먹을수 있게 준비되어 있었다.

메뉴. 싸다.

가족단위로 피크닉을 온 듯한 느낌을 받았다.

 BLT 샌드위치와 나초를 주문했다.

꽤 그럴싸한 비주얼

가격 대비 꽤 맛있고 상당히 배가 찼다.

크앙

점점 많아지는 돗자리..

밥을 먹고 적당히 자리를 잡았다.

첫곡.

애기 합창단

바이올린도 잘 켜시고 노래도 잘하시고

연극을 준비하는 애기들

넌 싱어게인 1라운드 탈락이다...

동생도 데려온듯

비가 올 것 같아 우리는 중간에 도망쳤다.

가기전에 본 무대. 비 안맞으시겠지?

관심있는 분들은 여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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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가려던 찰나에
문득 크리스마스 라이트를 장식한
어썸한 곳이 있다는 말이 생각나
바로 차를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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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타(일)로(동자)🇦🇺(@hotaro_life)님의 공유 게시물

미친 비주얼 + 미친 노래의 조합으로
사람들을 홀리는 곳이었다.
아래 주소로 크리스마스 기간에 방문하면
볼 수 있을지도?

18 Temira Cres · 18 Temira Cres, Larrakeyah NT 0820 오스트레일리아

 

진짜 미친거 아님?ㅋㅋ

사람이 점점 많아지길래 적당히 보다 빠졌다.

내년에 또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