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 85. 호주 다윈에서 600x600 바닥타일 시공을 하다!

Au 81. 호주 다윈에서 캐서린(Katherine)으로 출장을 가다!

블로그 상에는 한 달이 걸렸지만

실제로는 출장을 갔다온 다음날

바로 새로운 현장에 들어가게 됐다.

 

확실히 사람이 많이 없으니

기회가 돌아오고 있다.

계속 이런 식으로 꾸준히

타일을 붙일 수 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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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1.

현장 설명 : 상가 복도 600각 타일

닉이 잠시 어디 가서 내가 셋아웃 잡았는데 바로 빠꾸먹음ㅎ

아무튼 타일링 시작! 램프 밑으로 내가 쭉 따라가기로 함

1일차 끝

 

Day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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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타(일)로(동자)🇦🇺(@hotaro_life)님의 공유 게시물

 

 

떠발라야해서 의외로 시간을 많이 잡아먹음...

닉이 한 곳. 진짜 일 안한다

위층 쓰레기를 여기 갖다놔서 못했다고 주장하는 닉...

 

Day 3.

오자마자 문틀재단하고 하루를 시작.

오전에 일단 여기서 컷. 끝부분이 애매해 매니저와 어떻게 마감할 것인지 얘기해야함

닉 하면 잘하는데 왜 안하는건지?

오후엔 함빠재단 + 붙이기

이런 작은 함빠를 만나면 골때린다.

 

Day 4.

어제 재단한 함빠 계속 붙이는 중

스무스하다.

닉도 열심히 붙이는 중

오전에 마무리

오후에 타일 붙이다보니 이상한거 발견. 닉이 램프를 뜯다가 문틀이 망가져버렸다.

오늘은 여기까지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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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5.

매니저가 앵글 갖다줘서 마무리

어제 붙인곳을 누가 밟아서 단차가 생김.. 다시 뜯어냄...

패칭 완료

닉도 슬슬 마무리를 해 가는중

스커팅 쫙 붙임

문제가 있던 부분들도 메챠쿠챠 마무리

그라우트 지옥으로 들어가는 중

혼자서 그라우트 시작!

여기까지

닉은 뒤쪽 복도 타일링중

 

Day 6.

문제발생

누가 간밤에 물을 쏟았는지

타일 밑에 물이 가득 차있었다.

최대한 청소해 봤지만

계속해서 물이 나와 오늘은 일단 포기.

물나오는 곳을 피해 그라우트 하는중

깔끔

이만큼이 계속 물이 나와 그라우트를 못넣었다.

그러는 동안 닉은 뒤쪽 복도 완료

 

Day 7.

아침에 닉은 혼자 베딩

미친놈들인가??

어쨌든 그라우트도 넣고

청소까지 마무리!

늦었지만 생일 축하해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To be continu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