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 87. 호주 다윈에서 2024년 마지막 민딜비치 해변을 가다! (Feat.민딜비치 야시장, 불꽃놀이)

Mindil Beach Sunset Market · Maria Liveris Dr, The Gardens NT 0820 오스트레일리아

호주 다윈에서 가장 유명한 관광지로는

민딜비치가 있다.

민딜 비치 카지노 옆에 있는 해변으로

카지노 주최 행사나 시 주최 이벤트 등

이것저것 많이 하는 곳이다.

 

그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것은 민딜비치 야시장!

4월부터 10월까지 건기에만 열리는 곳으로

여행자들과 거주민들의 나들이를 담당한다.

할 거 없을 때 한 번씩 가서 음식냄새도 맡고

사람구경도 하면 다윈에서 이만한 힐링이 없다.

 

작년부터 먹었던 음식들 사진과 함께

 2024년 마지막 민딜비치의 모습을 남기고자 한다.

Mindil Beach Sunset Market

(내년도 소식은 여기서!)

 

.

.

.

.

 

1. 먹거리

빠질수 없는 락사, 오른쪽은 yiros 파는 곳에서 먹는 플레이트. 둘다 굿

깔라마리, 망고 라씨, 오리고기 덮밥. 덮밥 비추

오지 핫도그, 케밥. 둘다 비추.

작년에 한인회사 형들이랑 처음 민딜비치 갔을때. 이것도 추억이다.

 

.

.

.

.

 

2. 올해 마지막 민딜비치

비가 조금씩 와서 차에서 대기.

건기에 비하면 엄청 줄어든 사람들. 꾸리한 날씨.

원래는 이정도로 사람이 많은데

이거밖에 없다...

그래도 장사하는 분들은 마지막날까지 열심이다.

늘 지나갈때마다 왠지 한 점은 갖고싶은 애보리진 그림.

여러 공예품들. 요즘 예쁜 조명을 하나 살까 고민중.

진짜 거리에 사람이 없다. 텅텅 빔.

정식 공연 밴드와

길거리 밴드.

그냥..간식거리들 찍어봤다. 사먹은 적이 없어서.

마지막 날도 락사에 진심인 나. 말레이시아를 가야하나

락사쳐돌이 등극

불꽃놀이 기다리면서 V

노을도 잘 안보이고 무엇보다 모기가 너무 많아 후퇴.

그래도 밤이 되니 사람들이 많아졌다.

할로윈 장식 낭낭한 곳에서 산 양고기 플레이트. 이궈궈둔~

마지막으로 매년 열리는 Territory Day 불꽃놀이 보면서

이번 글을 마무리한다.

내년에 또 보자 민딜비치야!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호(주)타(일)로(동자)🇦🇺(@hotaro_life)님의 공유 게시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