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 100. 호주 다윈에서 새 이력서를 작성하다!(+호주 이력서 작성팁, 레퍼런스 파일 제공)

Au 94. 호주 다윈에서 호타로는 새 회사로 이직 했을까?

새 회사로 이직을 했었다.

하지만 이직한 회사에서의 사정이 좋지 않아

다시 한번 이직을 하게 되었고

대략적인 타임라인을 그려보면

한인회사 - 오지회사A - 오지회사B - 오지회사C(현재)

이렇게 나눠진다.

 

조금 더 정확히 말하자면

이력서를 오지회사 C에 제출했고

C회사에서는 스폰서 비자를 들어가기 전

지금 현재 사장님과 합을 맞춰보기를 원했다.

 

따라서 지금 현재

오지회사 C의 서브컨트랙터인 한인회사에 다니고 있고

스폰서 비자를 추후 들어가는 조건으로

2달째 같이 일하는 중이다.

이직한 회사에서의 첫 출장기 커밍쑨

 

오지회사 B, C에 들어가기 전

지인들에게 물어 해당 회사들에 대해 조사하고

회사가 내건 조건에 맞게 이력서를 작성했다.

당연히 큰 틀에선 바뀌지 않았고

Summary 항목의 내용을 조금 바꿔 적었다.

다 같이 호타로의 이력서를 확인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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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페이지가 될수있게(압축함)

크게 나눠보면 제목, 주요 기술, 교육,

레퍼런스, 히스토리 및 전체 요약으로 구분된다.

 

각 항목별로 간단하게 소개를 하자면

제목 - 보통 지원자의 이름 및 연락처를 기재.

주요기술 - 지원하는 직무와 관련된 기술들 기재.

교육 - 지원하는 직무와 관련된 학위 및 자격증들 기재. 

레퍼런스 - 지원하는 직무를 증명해 줄 수 있는 사람

히스토리 - 직무와 연관된 경력 기재(최신-오래된 순)

요약 - 간략한 본인소개와 함께 일하고 의지 어필

이 정도면 충분하다.

 

이력서를 작성할 때 가장 중요한 점은

일관성 있는 내용으로 작성해야 한다는 것이다.

지원하는 직무와 관련된 어떤 일을 해왔는지,

지원하는 직무와 관련된 어떤 기술을 가졌는지,

지원하는 직무에 대해 얼마나 진심인지

보여줄 수 있도록 이력서를 작성해야 한다.

 

조금 더 첨가한다면

'나에 대해 궁금해 할 수 있도록' 작성하는 게

인터뷰까지 연결될 수 있는 꿀팁이다.

너무 자세히 적는 것보다는

의미 있는 생략을 통해

한번 불러서 확인하고 싶게 만드는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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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서를 업데이트하는 것은

이때까지 살아왔던 내 삶을

다시 한번 돌아보고

생각과 커리어를 정리할 계기가 되기도 한다.

이번 포스팅이

누군가에게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Sample-

Resume&CV sample.doc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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