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 3.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준비과정 - CIC 계정만들기

태국에서 만난 Brian!

인비테이션을 받고 태국으로 놀러 갔을 때.

 

실제로 캐나다 워킹홀리데이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인비테이션을 받느냐 못 받느냐가 90%를 좌우한다.

인비테이션 관련 질문글이 수두룩하다 출처-2020 캐나다 워홀카페

 

그러면 이 인비테이션은 뭘까?

invite의 명사화된 단어

우리말로 초대장이다.

캐나다 입국을 환영하는 초대장.

 

이 인비테이션이 중요한 이유는

16년 이전에는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았지만

 

16년부터는 무작위 랜덤 선발로 인해

인비테이션을 받은 사람만이

워킹홀리데이 비자 신청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이 인비테이션을 받기 위해서는

CIC에 인비테이션을 달라고 인사를 해야 한다.

어떻게 인사를 하는지 알아보자.

반응형

-CIC에 가입하기-

 

CIC란 Canada Immigration & Citizenship의 약자로써

우리나라의 이민성에 해당하는 곳이다.

(참고로 우리나라는 이민성이 아직 없다...)

Immigration and citizenship - Canada.ca

캐나다 비자 신청하는 모든 사람들은

이 사이트를 계속 드나들며

계정에 새로운 업데이트가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이메일로 확인하라는 메일이 날아오지만

왜인지 굳이 들어가서 확인하게 된다...)

 

여기서 CIC 계정을 만들어야 다음 단계 진행이 가능하다.

빨간 네모에 들어간다

빨간네모에 들어간다2

빨간 네모에 들어간다3

들어가자

들어가자2

동의?어 보감~

유저이름을 적으라는데 쫄려서 실명을 적었다. (문제가 있다면 오른쪽 네모칸에 뭐가 안되는지 나옴)

암호를 적자(마찬가지로 오른쪽의 조건을 만족시키면 된다)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이정도 질문은 1분내로 다적을수 있다

 

이렇게 하면 CIC 계정 생성이 완료된다. 

이제 겨우 계정 생성을 했으니 좌절하지 말 것.

 

다시 앞으로 돌아와 네모로 들어가자

동의해주고

여기서는 여권상 이름과 실제 연락받는 주소, 연락받을때 선호되는 언어를 선택한다. 오작성및 거짓작성시 여권심사에서 걸리니 주의할것.

이 질문들은 앞의 질문과 다르게 매번 로그인 할때마다 묻는 질문이므로 나만 알지만 쉬운 질문답변으로 구성하자.

이 화면이 바로 뜬다면 계정생성에 성공한 것이다.

실제로 해보면 매우 쉬운 과정이다.

다만 영어로 되어서 복잡하고 어렵게 보일뿐.

어렵다고 생각되면 이 동영상을 참고해도 좋다.

 

2020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No.1... : 네이버 카페

또한 기본적인 캐나다 정보 및 사전 준비는 여기서 할 수 있다.

(어차피 검색하면 네이버는 대부분 저 카페 글들이다.)

 

오늘은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