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 54. 호주 다윈에서 고급 하우스 타일시공하기 -완-

Au 45. (스압) 호주 다윈에서 고급 하우스 타일시공하기 ep 4.(끝나지 않는 작업..)

제목에서 보시다시피
드디어 끝났다.
첫 시작이 8월이었으니
장장 7개월에 걸친 대장정.
 
모자이크 타일부터 대형 박판타일까지
일반 현장에서는 접하기 힘든
다양한 타일을 만질 수 있었던 기회였고
반복작업을 통해 실력도 쌓았다.
 
좋은 기회를 준 회사와 기술자 형들에게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다른 현장에서도 열심히 해야겠다.
자 다음 현장으로 드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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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1.

도착하자마자 청소 후 프라이머

재단 해놨던 타일을 깜빡하고 안빼놔서 다른 사람들이 깨버림

수영장을 보니 진짜 끝이 보인다.

이후 마이터컷을 하루종일 땄다.
손이 아파서 사진이고 뭐고 포기...
 

Day 2.

마이터컷 재단한거 붙이고

한석봉 메타

나는 마이터컷을 따고 기술자 형은 옆에서 붙이고

몇장을 재단했는지 기억도 안난다...

마이터컷 -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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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3.

모자이크 타일(맞음) 한벽 쭉 올렸다.

모자이크 타일 + 재단된 타일이라 갭이 일정하지 않아서 다 떼고 새로 붙였다...

무수히 쏟아지는 스페이서들

 

Day 4.

 

모자이크 타일벽 -완-

내가 한 척 괜히 만지작 만지작

아무튼 여기도 했음

 

Day 5.

그라우트까지 완. 끝내니까 멋있다.

배수로에도 타일로 마무리.

엘레베이터 타일까지 -완-

 

롸이언 형과 함께한 인터뷰 영상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