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 95. 호주 다윈에서 2025년을 맞이하다?!

브로모 화산을 간 나

안녕하세요 호타로입니다.

다들 별일 없이 새해를 맞이하셨나요?

사실 저는 다윈이 아닌 크리스마스 휴가 겸

인도네시아 ‘말랑’에서 이 글을 적고 있습니다.

 
그간 자주 방문했던 발리가 아닌

새로운 지역에서 새로운 걸 보고 듣고 있습니다.

재충전을 하면서 타일과 영주권,

다윈과 블로그를 포함해

제가 뭘 원하는지에 대해

다시 한번 되돌아 봤습니다.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고민한 결과

25년 1월 한 달 동안

블로그 휴재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좁고 작은 다윈 땅에서

보여드릴 수 있는 웬만한 건

다 보여드린 것 같습니다.
 

더 이상 영어시험을 미룰수 없다

하지만 휴재 동안 마냥 일만 하는 것이 아닌

블로그의 내용에 대한 진지한 고민과 함께

이제는 더 이상 늦출 수 없는 영어시험까지.

미뤄놨던 일들을 차근차근해 나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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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호주 타일, 호주 워홀, 호주 다윈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으신 분들은

아래 채널로 연락 주시면

아는 선에서 최대한 답변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호타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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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2년간 부족한 호주 타일 일기를

꾸준히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더 좋은 글로 돌아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월달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