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 58. 호주 다윈에서 타일로 영주권이 불가능하다는 소식을 듣다 - 24.12.07 업데이트 완료 (+24-25년 호주 워킹홀리데이 세금)

이민부의 TSS (subclass 482) 비자 정책 변경 | 법무법인 H & H Lawyers

작년, TSS비자 정책이 변경되었다.
큰 핵심은 연봉 커트라인의 상향과 단기 TSS 직업군도
2년의 경력을 채우면 영주권 신청이 가능해진 것.

개꿀딱(이였죠?)

 
그리고 1년이 지난 지금,
아래와 같은 새로운 정책 개정이 진행되고 있다.

Draft Core Skills Occupations List (CSOL) for Consultation

-자세한 내용은 링크에서 확인-
 
짧게 요약하자면
새로운 취업비자 카테고리를
이민 가능 / 이민 불가능 / 결정 보류
이상의 세 가지로 나눠
5월까지 의견을 종합한 후
올해 7월에 새 정책을 시행할 예정이다.
(결정 보류 카테고리는 의견을 받아
최종적으로 6월말에 공시 예정)

어려운 사람들을 위한 동영상

장기 비자에 만족하고 사는 사람도 있을 수 있지만
이왕 호주에 사는거 영주권자가 되어
호주인으로서 권리를 누리고 싶은 사람들도 많을 것이다.
또한 자녀들의 교육 문제 때문에
영주권 이상을 필요로 하는 사람도 많다.
 
문제는 그간 이민계의 철옹성이었던 '타일공' 직군이
'결정 보류' 카테고리에 들어가 있다는 것이다.

정신건강의 적신호 on

 
다행인 것은 해당 내용이 아직 확정이 아니라는 점이다.
최종 의견을 수렴해 이민 가능 카테고리로 들어간다면
타일공들에게 보내는 일종의 '경고'로써 끝날 일이지만
이민 불가능 카테고리로 들어간다면
한바탕 대란이 일어날 것이 확실하다.
 

Au 16. 호주 워킹홀리데이를 가기 전 꼭 생각해봐야 하는 준비물들

이전 글에서도 적은 바 있지만
외국에서 살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나의 신분을 증명해 줄 수 있는
'여권과 비자' 두 가지이다.
 
그중 비자가 해결되지 않는다면
억지로 버티는 것에도 한계가 있다.
아무쪼록 많은 호주 타일러 분들이
위 사항을 빨리 숙지해
좋은 방향으로 나아갔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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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07 추가-

Immigration and citizenship Website

8개월만에 드디어 확정이 났다.

새로 생긴 SID visa(sub 482)가 TSS visa를 대체하고

그 외 전반적인 변경사항들이 가득한 이번 발표.

 

CSOL 03 Dec 2024.pdf

0.63MB

그 중 가장 중요한 것은

강해져서 돌아와라...

타일공도 CSOL 직군에 포함되어 있다는 것.

이로써 당분간은 모든 타일러들이

안심하고 기술과 영어공부에만 전념할 수 있게 되었다.

모두모두 화이팅합시다:))

482 SID 비자 관련 법안 발표 - 12월 7일부터 실행

-읽기 힘든 사람들을 위한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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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5년 호주 세금구간에 변동이 생길 예정이다.

호주인들의 세금이 낮아졌다.

기존의 19% 구간세율이 16%로,
32.5% 구간세율이 30%로 낮아졌다.
30% 구간이 135,000불로 확장된 건 덤.
 
이에 맞춰 호주 워홀러들의 세금도 변경된다.

ㅋㅋ미르띤

세금이 낮아지면 당연히 가처분소득이 증가하니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이고
이는 다시 호주정부에 간접세로 돌아갈 것이다.
해외에서 들어오는 이민자가 많은 지금
적절한 정책이라고 생각이 된다.
 
어려운 시기다.
정보를 최대한 많이 아는 것이
적절한 결정을 내리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호주 워홀러 화이팅!
호주 이민자 화이팅!!
호타로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