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rtificate 3 in wall and floor tiling 이란?

출처 - http://iuegroup.com

호주에서 타일공으로 계신 분들,
또는 호주 영주권이나 호주 이민을 생각하시는 분들 중
'서티 3'이라는 자격증에 대해 못 들어봤다면
거짓말일 것이다.
그만큼 '서티 3' 자격증은
호주에서 인정받기 위한 주요 관문 중 하나이다.
 
물론 한국과 유사하게도
일할 때 꼭 자격증이 필요한 것은 아니다.
하지만 정말 중요한 순간(비자문제 등)
자격증의 유무로 희비가 갈리게 된다면
그것만큼 억울한 일도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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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땅도 밟지 않았는데
갑자기 왜 certification 얘기가 나오냐고?
한국에서도 타일 관련 서티 3을
발급받을 수 있는 곳이 있기 때문이다.
원칙적으로는 호주 내에서 인증된 기관에서
자격증 발급을 진행해야 하나
호주 발급기관과 연계해
한국에서도 발급해 주는 학원이 있다.
 

★휴건축기술학원★-호주타일/한국타일/... : 네이버 카페

-광고 아님-
 
호주 학교를 다닐 시 수료까지 대략 2년 정도 걸린다.
한국처럼 주 5일 다니는 것이 아닌
일주일에 1~2일 정도 나가기 때문이다.
하지만 한국에서는 주 5일 실습을 진행하기 때문에
그 기간을 단축시킬 수 있으며,
국비지원을 받아 연수를 진행할 수 있다.
(국비지원 800만 원, 자비부담금 160만 원)
 
물론 160만 원이 작은 돈은 아니지만
호주에서의 학비 및 체류비용 등을 생각하면
당연히 더 싼 것은 분명하다.
 
다음 글부터는 해당 학원 20기 수강생으로서
학원 커리큘럼, 기숙사 생활 등
크고 작은 이야기들을 풀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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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일 서티3 취득 후기가 궁금하다면?

Certificate 3 in wall and floor tiling 후기 - 학원을 꼭 다녀야 하는가